시험은 다가오고 해야 할 건 많고 그럼에도 야옹이는 귀엽다.

오늘의 일상이야기는 나의 힐링이야기. 

 

기말시험이 얼마남지않았다. (하루 전)

시험뿐만이 아니다. 

집계약과 실습 그리고 일. 그외 여러가지들. 

물론 나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척척 해나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난 아직 그정돈 아니라 좀 버겁다. 

힘들고 지치고 다 포기하고싶고  이정도 까진 아닌데 좀 정신이 없다. 

그럴때 마다 보는 나의 힐링 나의 야옹이들. 

 

냥모나이트 둘

 

날이 부쩍 추워졌기에  텐트안에 털방석을 깔아줬더니 하루종일 들어가 있는 둘.

집도 많으면서 같이잘때가 많다.

사이가 좋다.

앞머리가 가지런한 밥풀고양이

 

겨울이라 새로 장만해준 화덕같은 집에 들어가 식빵굽기. 아마도 오레오맛 식빵이 나올듯하다. 

 

샤우팅 카레고양이

 

집이 많은 나의 애옹이들. 가끔 부럽다ㅋㅋㅋ 

 

그냥 너무 귀여워.

 

지치는 일상속에서 나의 에너지이자 기쁨, 활력,비타민 그 모든것. 

 

이제 다시 시험준비를 해봐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