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는 귀엽다 2탄

시험전날만 되면 더욱 생각나고 (보고있지만 보고싶은) 그리운 나의 야옹이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ㅋㅋ 

아무래도 스트레스해소엔 나의 애옹이들이 최고인듯 하다.

 

12월6일이면 이제 기말시험도 끝이 나기에! 조금만 더 견뎌보기로 하며 ㅎㅎ

(공부를 오래 많이 하는 것도 아니면서 스트레스만 받는 타입 어이없다 증말 )

 

베개베고 자는 애옹1

 

뜨듯한 장판위에서 자는 나의 노랑고양 

노랑이였는데 어느새 갈색야옹이 된 우리 노랑.

흰양말을 신고 잘도잔다. 

 

베개 베고자는 애옹2

 

둘다 베개 베고 잘도잔다. 

우유같은 흰털에 쿠키가 박힌듯한 우리 하양이 

아잇 너무 귀엽자나 

 

새집에 들어간 나의 요정들

 

저번에 겨울이라 새로 장만해준 화덕같은 집속에 이제 둘이 들어가서 자는 나의 요정들. 

넘나 보기좋아 귀여워 사랑스러워 >.<

 

기말시험이 끝나고 난 바로 다음날은 김장하는날이기에 김장까지 좀만더 버텨보기로..! 

(물론 김장을 내가 하는거 아니지만... )